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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고 개똥 치우던 '이상순♥' 이효리, 카리스마 본업 모먼트 [스타이슈]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마리끌레르, 이효리 개인계정
/사진=마리끌레르, 이효리 개인계정

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마리끌레르 화보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핑클 시절이 떠오르는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이를 잊은 이효리의 아름다운 미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을 통해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던 이효리는 본업 중에는 '톱스타' 이효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효리는 안성의 한 유기견 보호소를 찾은 모습. 이효리는 강아지들이 각자 집을 찾고, 주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애정을 담아 소개했다. 또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공동의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했다.


/사진=마리끌레르, 이효리 개인계정

이효리는 이날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보호소에 방문했다고 알리며 "서울로 이사왔으니 더 자주오겠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유기견과 유기묘를 보여주며 "아이들이 정말 예쁘다.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입양 가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효리는 작업복을 입고 청소를 하고 사료를 주는 등 평소 하듯이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하며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유기동물에 관심이 많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톤 사료를 기부한지 얼마되지 않아 최근 컬리 광고 촬영 후 3톤의 사료를 제주 유기견 보호소에 또 기부하며 감동을 더했다.


앞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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