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배구선수 김연경이 대선 투표장에서 뜻밖의 웃음을 선사했다.
김연경은 3일 자신의 SNS에 "투표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연경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소를 찾아간 모습이었다.
김연경은 키 192cm로 기표소보다 높은 신체 비율을 보였다. 김연경이 머쓱한 듯 웃고 있는 얼굴이 기표소 위로 나온 사진은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한 투표는 오후 8시까지 전국 1만 4295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됐다.
한편 김연경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신규 배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