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 한혜연, 강제 다이어트 될 저녁 식단 "밥그릇 종지 아님"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한혜연 계정
/사진=한혜연 계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부터 간단 식단. 밥그릇 종지 아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연의 식단이 담겨 있다. 미역국과 반찬들이 정갈하게 담겨 있었고, 그중 소량의 밥이 들은 그릇이 눈길을 끌었다.


평소 한혜연과 친분이 있는 배우 한지민은 "이제 비행기에서 누가 나랑 새우깡 맛동산 먹어줘?"라는 댓글을 달았다. 인플루언서 강희재는 "언니 더 빠지면 안 돼요"라는 걱정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최근 14kg을 감량한 한혜연은 지난달 키 162.4cm, 몸무게 46kg이라고 직접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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