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 악뮤 이수현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김보라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뮤 이수현의 계정을 태그하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난 김보라,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추억을 남기고 있으며, "6만보 걸었다. 다음에 또 오자"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에 이수현은 "진짜 귀엽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보라는 "진짜 멋있어"라고 화답하며 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최근 김보라는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김보라 소속사는 "김보라는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진행했으며,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어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돼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이와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자극적인 보도, 허위사실 유포 등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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