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아찔한 근황을 전했다.
1일 노홍철은 자신의 SNS에 "없던 용기도 생기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스위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위스를 찾은 노홍철이 안전 장치를 한 채 절벽에 매달린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아찔한 높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터뜨리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영상 속 그는 로프에 의지해 낭떠러지에 발을 디뎌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했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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