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가 걸그룹 트와이스 콘서트장에서 '나홀로' 워터밤을 즐겨 웃음을 자아낸다.
박나래는 20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콘서트장에서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나 오늘 트와이스 콘서트 간다. 말리지마"라며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다 젖으리라. 영혼을 불태웠다. 트와이스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트와이스 콘서트에 가기 위해 크롭티에 카고바지를 입고 준비 중인 모습. 박나래는 콘서트장에서 제대로 즐기는 모습도 인증했다. 땀을 비오듯 흘리며 온몸이 다 젖은 모습에 지인들은 "콘서트를 하고 온 거지?", "워터밤이었나요?"라며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또 박나래는 콘서트가 끝난 후 직접 트와이스를 만난 사진을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몸무게를 48kg까지 감량, 늘씬해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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