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뉴욕 신혼생활 공개..데이트 중 "여기도 덥다"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 제대 후 미국 뉴욕에서 신혼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뉴욕의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효진은 "여기도 진짜 덥다. 뭘 걸치기도 들기도 다 싫다"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시스루 레이스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 시원한 모습이다. 메이크업 없이 선글라스를 끼고 뉴욕 거리를 누비는 공효진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남편과 데이트를 즐기는 듯 행복해 보인다.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앞서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지난달 17일 만기 전역했다. 공효진과 케빈 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을 입대했다가 다시 공효진의 품으로 돌아왔다.


공효진은 케빈 오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 살림을 살 계획이라고 밝히며 뉴욕집 인테리어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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