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가족들 함께 놀이공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6일 "폭염을 피해 온 롯데월드도 와본 날 중에 제일 덥지만 정말 많은 엄빠들이 아이들을 위해 놀러나온 모습에 나 또 울컥허네"라며 "새로운데 가보고 싶어도 돌고 돌아 롯데월드. 눈치게임 실패"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안와"라며 "모든 엄빠들 너무 존경해요 이렇게 더운데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프고"라고 고충도 드러냈다.
사진과 영상에서 이지혜는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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