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모친상 심경 "장례 무사히 마쳐..함께 슬퍼해 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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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김정민 / 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김정민 / 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김정민 / 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최근 모친상을 당한 가수 김정민이 조문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어머니 장례에 바쁘신 중에도 먼 길 마다치 않고 와주신 덕택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와중에 혹시라도 감사 연락 못 받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서 "함께 슬퍼해 주시고, 남은 저희를 격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행운이 깃드시기를 빈다"고 전했다.


김정민의 모친은 지난 27일 별세했고, 발인은 29일 오전 9시 엄수됐다.


김정민은 지난해 4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일본으로 축구 유학을 보낸 두 아들과 떨어져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고 밝히며 "90세 모친이 근처에 살고 있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일본에 갈 수 없다"라고 남다른 효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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