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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폭우로 고립된 후..일상 되찾았다 "촬영하러 나온 김에"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촬영하러 나온 김에 셀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일정을 나온 서효림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별장에 고립됐다고 밝혔던 그는 일상으로 복귀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서효림은 지난 20일 경기도 가평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별장에 고립됐다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고(故)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서울 자택과 별장이 있는 가평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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