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핑클' 처제 옥주현과 함께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이상순 개인계정
/사진=이상순 개인계정

가수 이상순이 '처제' 옥주현과 함께 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상순은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옥주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는 옥주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옥주현은 핑클의 히트곡 '블루 레인'을 선곡하며 "제가 핑클 팬이라 '블루 레인'을 리메이크 해봤다"고 웃었다.


옥주현은 "과거 아주 인기가 많았던 핑클의 곡들을 싱글로, 주기적으로 눈이 오기 전 '화이트'까지 발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고 이상순은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하지 않았냐"고 되물었다.


옥주현은 "엄청난 뮤지션들이 참여해줬다"라며 "두 번째 싱글이 8월 7일 발매되는데 (이상순과) 가깝게 살고 계시는, 집에 계시는 그분께서 선뜻 함께 해 주셨다. 처음 얘기하는 거다. 아직 공개 안 했다"고 이효리의 신곡 피처링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처럼 이효리는 피처링으로 옥주현에 힘을 보태고 이상순은 라디오 DJ로서 함께 하며 옥주현을 서포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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