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 제대 후 미국 뉴욕에서 신혼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하며 달콤함을 전했다
공효진은 1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뉴욕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카페에서 딸기 음료를 마시며 셀카를 찍는가하면, 가구점 이케아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사진마다 자유분방한 공효진의 매력이 담겼다.
특히 현재 뉴욕에서 케빈오와 신혼을 즐기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앞서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지난달 17일 만기 전역했다. 공효진과 케빈 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을 입대했다가 다시 공효진의 품으로 돌아왔다.
공효진은 케빈 오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을 즐길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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