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둥이 임신 중인 코미디언 임라라가 D라인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엔조이커플 재이와 만나다! | 손민수 임라라 부부 | 라키뚜키 쌍둥이 임신 | 9개월아기 재이 | 육아 브이로그 | 임신 출산 비하인드 토크 | 순산기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박수홍, 김다예 부부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다예는 임신 25주차인 임라라를 보며 "살이 하나도 안 쪄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임라라는 "입덧을 너무 심하게 했다"며 상의를 위로 올려 D라인을 공개했다. 그는 "25주 배 안 같지 않냐. 배 진짜 많이 나왔다"고 했다.
또한 임라라는 "쌍둥이 얼굴이 너무 궁금하다"며 태어날 쌍둥이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임라라는 박수홍 딸 재이 양을 품에 안고선 "배 안에 있을 때는 임신했다는 엄청난 느낌이 안 온다. 근데 아기 안고 있으니까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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