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2억대 외제차 구매한 이유 "예뻐서..차 잘 몰라"

발행:
최혜진 기자
미주/사진=유튜브 그냥 이미주
미주/사진=유튜브 그냥 이미주

가수 미주가 2억대 외제차를 구매한 이유를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미주 지바겐 최초공개합니다! (feat. 비 오는 날 손세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미주는 자신의 첫 차를 공개했다. 그는 "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산 차"라고 설명했다. 미주의 차는 벤츠 G63 AMG 모델로 '벤츠 지바겐'으로 불리는 차량이었다. 가격은 2억대로 알려져 있다.


그는 "운전면허를 너무 따기가 귀찮았다. 차를 먼저 예약하면 내가 따겠구나 싶어서 예약 걸어놓고 운전면허 딴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는 첫 차로 지바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차를 몰랐다.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이게 예쁘다더라. 그래서 다른 거 안 봤다"고 전했다.


그는 "운전 잘하냐"는 질문에 "잘한다. 운전 잘한 거 같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운전을 잘한 게 아니라 다른 차가 피해 간 거 아니냐"고 하자 미주는 "그래서 다른 차로도 (운전) 해 봤는데 잘하더라"라고 밝혔다.


미주/사진=유튜브 그냥 이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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