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라부부' 가짜 사기 피해 후.."나 시크릿 찐 받았어" 감격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이영지 SNS
/사진=이영지 SNS

래퍼 이영지가 드디어 진짜 '라부부(LABUBU)'를 손에 쥐었다.


3일 이영지는 개인 SNS에 "나 시크릿 라부부(찐) 받았어. 고마워요"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지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인형 라부부를 들고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앞서 이영지는 지난달 '라부부' 뽑기에 나서며 "시크릿이 너무 갖고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자신이 뽑은 시크릿 '라부부'가 가짜라는 사실에 "다들 속지 말고 정품 사. 첫트에 시크릿 뜬 줄 알고 신났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팬들은 결국 진짜 '라부부'를 갖게 된 이영지를 향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영지는 지난달 4일 종영한 tvN '뿅뿅 지구오락실3'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고 송영규 빈소 마련...발인 6일
13회 맞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블랙핑크 제니 '시선강탈 패션'
네 명의 개성 넘치는 변호사들 '에스콰이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러면 안돼" 故 송영규, 동료배우들 '추모'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美 역대 최고 이적료 LAFC 간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