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내 옆사람에 최선" 심야 데이트..논란 없는 미소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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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심야 영화 데이트 근을 전했다.


서하얀은 6일 "피곤한 몸 이끌고 다같이 심야영화 보고 왔지요 :) 브래드피트 얼굴 보길 잘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하얀 임창정은 구석에 쭈그려 앉아 있다. 피곤해 보이지만 행복한 듯한 미소가 시선을 모은다.


/사진=서하얀 SNS
/사진=서하얀 SNS

앞서 서하얀은 근황 사진과 함께 "결혼 9년차 부부 금반지"라며 반지를 낀 모습과 꽃다발 등을 공개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7년여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사진=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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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앞서 자신과 임창정의 모습이 그려진 그림과 함께 "남편이 오늘 일년째 되는 날이라고 했어요. 우리가 일년 전에 무엇을 했을까 분명 난 기억이 안나는데"라며 "전주에서 캐리커쳐 그린 날 모습이 젊고 예뻐서 오늘부터 1일이라고 했었는데 그날의 일년 전. 그래여 우리 사귄 지 일년 합시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하얀은 "커피 픽업! 기름 가득 넣고! 남편 데리고 전주로 출발! 3시간 30분 걸리네요 ㅜㅜ 모두 빗길 안전운전 하세요!"라며 매니저 역할도 톡톡히 했다.


/사진=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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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은 "남편 장단점이 궁금하다"라는 팬의 질문에 "모니터에서 제일 빛난다. 자고 일어나면 장점만 기억나는 버릇이..."라고 밝혔으며 "원동력은 동반자의 과한 칭찬인 거 같아요. 넌 최고라는 말. 서로가 해주면 힘이 되는 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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