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44세 나이에 임신 근황..작아진 수영복 "배가 찡겨"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박은영 유튜브
/사진=박은영 유튜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임신 후 수영복이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아나모르나 박은영'에는 '범준이네 전국투어 시작! 근데 이제 현실육아를 곁들인.. (feat. 경주, 부산, 제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은영은 "오늘부터 7일 동안 여름 휴가를 떠난다. 굳이 휴가를 외국으로 가지 않고 차로 전국 일주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족과 함꼐 경주, 부산, 제천을 방문한 후 집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먼저 경주에 도착한 박은영은 가족과 수영장을 찾았다. 임신 15주차라 밝힌 그는 "원래 있던 수영복이 맞지 않아서 임산부용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 그래도 배가 조금 찡기긴 하는데 아직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복을 입은 채 D라인을 공개한 그는 "이렇게 보면 생각보다 티 안 난다"고 전했다.


물놀이를 하다 체력이 고갈된 그는 "선베드에 누워 있다. 한숨 자야 할 거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박은영은 달리기를 하는 아들을 바라보며 "(나는) 점점 배가 나오고 몸무게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뛸 수가 없는데 우리 아들은 달리기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은영은 2019년 사업가 김형우 씨와 결혼해 2021년 아들 범준군을 품에 안았다. 최근에는 나이 44세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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