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가 파리에서 여행을 즐겼다.
제니는 9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제니의 파리 여행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스케줄로 인해 파리에 자주 가서 비즈니스를 하는 제니이지만, 수수한 모습으로 파리 시내를 거니는 모습은 새롭게 다가온다.
제니는 마트에서 납작 복숭아를 고르는가 하면 편한 차림으로 시내를 누빈다. 항상 준비된 화려한 의상을 입던 제니가 아닌 노출 없이 수수한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은 제니의 모습은 순수해 보여서 더욱 예쁘다.
제니도 바쁜 일정 속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듯 행복해보인다 .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진행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최근 유럽으로 출국, 파리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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