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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파트너십' 웹툰 엔터, 주가 81% 폭등..단 1일 만[스타이슈]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네이버웹툰
/사진=네이버웹툰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웹툰 엔터)가 월트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알려지자 주가가 80% 이상 폭등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웹툰 엔터는 16.96달러에 거래를 마쳐 전일 대비 81.2% 급등했다.


국내 웹툰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14일 탑코미디어(22.81%), 미스터블루(15.78%), 엔비티(2.82%), 와이랩(3.29%)이 강세를 보였다.


12일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디즈니와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디즈니 의 이번 계약은 디즈니, 마블 , 20세기 스튜디오,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한 웹코믹스를 아우른다. 디즈니의 기존 만화와 그래픽 노블을 웹툰의 세로 스크롤 앱에 맞춰 재구성한 콘텐츠뿐만 아니라, 현재 개발 중인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작품도 포함딘다.


세로 스크롤 방식의 웹툰으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네이버 웹툰 글로벌 플랫폼 '웹툰(WEBTOON)' 영어 앱 내 신설되는 디즈니 전용관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먼저 감상 가능한 작품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벤져스', '스타워즈', '에이리언', '아주 오래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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