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복스 멤버 겸 배우 윤은혜가 '깨진 하트' SNS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은혜는 지난 18일 "베복 콘서트 연습!!! 9월이 점점 빨리 다가오넹네 떨리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콘서트 연습 중인 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윤은혜는 자신의 얼굴을 배경으로 깨진 하트와 눈에 불꽃이 핀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다.
이어 윤은혜는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한 MBTI 순위'를 게재하고 INFJ INFP인 자신의 순위가 1위인 것에 대해 "둘 다 나잖아 아웅 스트레스"라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윤은혜와 열애설 이슈로 주목받던 가수 김종국은 이날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김종국은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로 "저 장가갑니다"라고 직접 결혼 사실을 발표했다. 그는 "오랜 시간 늘 큰 힘이 되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제가 이렇게 장가도 가고 인생에 새로운 도전을 또 하게 됐습니다. 더 노력하고 열심히 사는 김종국이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종국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이를 배려해 김종국은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종국의 비즈니스 러브라인도 덩달아 재조명됐다.
김종국은 SBS 'X맨'에서 2005년 윤은혜의 귀를 막고 "당연하지"를 외치며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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