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인천찬스'는 8월 18일 사랑의열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광역시 서구청에 성금 810만 원을 기탁했다.
'인천찬스'의 기부금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인천 지역 수재민은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찬스'는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찬스'는 생활 용품 기부 등 지역내 이웃돕기 나눔을 꾸준하게 이어가며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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