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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얼굴에 '팩 덕지덕지'..강민경이 욕 튀어나온 '귀여움'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송혜교
/사진=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친근한 모습을 전했다.


송혜교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강아지 이모티콘을 적고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보 촬영에 나섰다. 그는 얼굴에 팩을 붙인 모습부터 풀메이크업을 한 모습까지 전후 변신에 자신감을 보였다.


송혜교는 반려견인 '루비'를 끌어안고 사랑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송혜교
/사진=송혜교
/사진=송혜교

게시물을 본 가수 다비치 강민경은 "ㅈㄱㅌ(귀여워)"라고 했고, 배우 박환희도 "끄앙.. 루비야..."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송혜교는 어린 시절 온갖 산전수전을 겪으며 누구보다도 단단한 내면을 가지게 된 '민자'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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