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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으로 낳지 않았다"..미셸 윌리엄스, 생방송 중 대리모 출산 고백[★할리우드]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지미 키멜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사진=지미 키멜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할리우드 배우 미셸 윌리엄스가 생방송 도중 대리모 출산을 밝혔다.


19일(현지시각) 미국 피플지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셸 윌리엄스는 18일 생방송된 ABC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넷째 딸의 출산 배경을 고백했다.


이날 티파니 해디시가 "아이를 낳은 적 없는 것처럼 보인다"고 칭찬하자 미셸 윌리엄스는 "그렇다면 크리스틴에게 큰 감사를 전해야 할 것 같다. 넷째 아기는 제 몸을 통해 나온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작은 딸의 기적은 크리스틴 덕분이다. 방송을 보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크리스틴에게 고맙다"고 대리모로 추정되는 여성의 이름을 언급했다.


미셸 윌리엄스는 2005년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히스 레저와 사이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2020년 연극 감독 겸 TV 프로듀서 토마스 카일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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