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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에일리 앞에서 잔뜩 겁먹은 표정..놀이기구 탄 새신랑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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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최시훈, 에일리 /사진=최시훈 SNS
최시훈, 에일리 /사진=최시훈 SNS
최시훈, 에일리 /사진=최시훈 SNS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최시훈이 가수 에일리와 놀이공원에 갔다.


최시훈은 24일 "알찼다 유니버셜!! Universal Studios is amazing I want to come back when I have a baby"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 최시훈은 에일리와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간 모습이었다. 두 부부는 화이트 커플티를 맞춰입고 장난기 가득한 셀카를 촬영했다.


이들은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모습을 전하는가 하면,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함을 즐기는 모습도 전했다.


최시훈, 에일리 /사진=최시훈 SNS

지난 23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5 8회에서는 에일리, 최시훈 부부가 출연해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여기에 결혼식 비하인드와 힘들었던 루머에 관한 심경 고백 등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MC들은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루머가 있어서 마음고생을 했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최시훈은 "너무 힘들었다"라고 답한 뒤 "지하 주차장 구석에 혼자 앉아서 시간을 보냈다. 흡연도 다시 했다. 내가 하지 않은 걸 '하지 않았다'라고 증명하는 게 어렵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최시훈은 "당시 혼자서 하다 보니 대처 방법도 몰랐다. 그래서 더 힘들었다"라며 "그런 일들을 계기로 연기를 멀리했다. 사람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덤덤하게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일리는 "남편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하고 있었는데, 하필 나를 만나서 다시 그렇게 됐다"라며 "신혼여행을 갔는데 새로운 루머가 퍼져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지만 그때는 같이 있었으니까"라고 남편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에 최시훈은 "가만히 있어도 힘든 일이 많은 연예계인데, 나 때문에 힘든 일이 생겨 미안하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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