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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육아' 57.7kg 이다은, 출산 다이어트 고충 "몸이 천근만근"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돌싱글즈2' 이다은이 57.7kg에 도달했다고 알린 이후 다이어트 고충을 드러냈다.


이다은은 27일 "운동 너무 가고픈데 몸이 천근만근. 운동을 해야 체력이 생기는데 악순환. 운동 왤케 싫지"라고 밝혔다.


앞서 이다은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고 "와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 이게 진짜 운동 시작해서 남은 몸무게 제대로 빼야지"라며 "올해 1월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한번도 몸무게가 증가한 적 없이 꾸준히 빠지고 있다는 게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동을 그렇게 안 가면서도 빠지는 거 보면 내가 한심한건지 대단한 건지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긴 해요"라고 전했다.


이다은은 자신의 출산 후 다이어트에 대해 "진짜 질문 많이 해주신다"라며 "임신 직전 몸무게로 가려면 아직 4kg 정도 남았다. 덩치 큰 아들을 품었던 몸이라 그런지 뭔가 뼈가 옛날같지 않고 허리통도 넓어지고 전체적으로 통이 커져서 리은이 낳았을 때랑은 다른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이다은 SNS
/사진=유튜브 '남다리맥'

또한 이다은은 "10kg 확 뺀 건 간헐적 단식 덕이 제일 커요. 보통 점심 1시부터 저녁 7시까지만 먹었는데 점심은 꽤 자유롭게 먹고 저녁은 닭가습살 야채 볶아먹었어요"라며 "단백질 셰이크도 가끔 먹지만 매일 먹으면 느끼하더라고요. 간식도 다 끊고요"라고 답했다.


/사진=이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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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은 SNS

이어 "보조제는 전혀 안먹었다. 다이어트 보조제 도움은 전혀 안 받았다"라며 "식욕 억제 때문에 도움 받으시는 듯한데 간헐적 단식을 하다보면 은근 식욕이 준다"라며 "현재 키 170cm, 몸무게 59kg이다. 임신 직전까지 3-4kg 더 빼야 한다. 임신 직전도 55kg였는데 운동 안한 몸이라 탄탄함이 전혀 없고 흐물거리는 느낌이었다. 피티 쌤이 근육이 잘 안 붙는 몸이라고 하셔서 좌절"이라고 전했다.


/사진=이다은 SNS
/사진=이다은 SNS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2022년 종영한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 8월 둘째 아들 남주도 얻었다.


이다은은 최근 '돌싱글즈7' 새 MC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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