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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시대' 박태준, 걸그룹 출신 아내와 협의 이혼..4년만 파경

발행:
김나연 기자
박태준 최수정 / 사진=박태준 인스타그램
박태준 최수정 / 사진=박태준 인스타그램

'얼짱시대'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스포츠서울은 박태준이 지난해 최수정과 협의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 성격 차이로, 지난해 8월 조정 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태준은 지난 2020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수정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연애를 10년 정도 했는데 동거를 길게 했다. 아내도 결혼식이 싫다고 해서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 있다. 친구랑 같이 사는 기분"이라고 밝혔다.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결혼 발표 4년 만에 파경을 맞으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편 박태준은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웹툰작가로 변신해 '외모지상주의', '인생존망', '싸움독학' 등을 연재했다. 현재는 웹툰 제작사인 더그림엔터테인먼트(박태준 만화회사)를 설립해 작가로 활동을 하고 있고, 빌딩 3채를 소유한 건물주로도 알려져 있다.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멤버로 데뷔한 뒤 이듬해 박태준과 가수 램의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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