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뮤 이수현이 '연의 편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수현은 31일 직접 영화관을 방문해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 포토존에서 남긴 자신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수현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수현은 "소리야 동순아 호연아 보고싶었어 (호연이 가려서 미안) 곧 만나"라고 기대감도 드러냈다.
앞서 이수현은 '연의 편지'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했다.
'연의 편지'(감독 김용환)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따돌림을 당하던 친구를 돕다 집단 괴롭힘을 당해 시골로 전학을 오게 된 소리가 자신과 같은 자리에 앉았던 호연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의 편지'는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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