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차은우(28·이동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아스트로 멤버 겸 연기자 차은우는 7월 28일 충남 논산시에 있는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바 있다.
차은우는 2일 진행된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선정, 늠름한 자태를 뽐낸 가운데 이날 반전 근황도 전해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의 SNS에 차은우가 반려견 동동이와 재회한 사진이 깜짝 공개된 것.
여기엔 군복을 입은 차은우가 카리스마는 온데간데없이 '무장해제' 된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동동이를 꼭 껴안은 채 순박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했다.
'얼굴 천재' 면모는 여전했다. 차은우는 무심하게 자른 더벅머리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군악대에 자원해 복무를 시작한 차은우는 오는 2027년 1월 27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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