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아름이 남편이자 배우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진아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에 잘생김이 묻으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남궁민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의류 브랜드의 모델을 맡고 있는 남궁민의 화보 사진이 담겨있다. 진아름은 남편의 얼굴을 칭찬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남궁민의 포즈와 비슷한 이모티콘과 함께 "멋뿜"이라고 덧붙이며 여전히 신혼 같은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7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결혼했다. 남궁민은 지난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우리영화'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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