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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하와이 여행서 子 부상에 철렁 "15분이 세 시간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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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이현이 /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이현이 / 사진=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

모델 이현이가 가족들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에서 아들이 다쳤다고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휴가 갔다가 응급실 간 사람이 있다? 환상의 나라 디즈니부터 환장의 응급실까지 (현실가족여행, 디즈니, 포케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이 부부는 하와이에 방문해 디즈니 리조트에 방문했고, "미국 물가가 미쳤다. 쿠키 하나에 만원이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포케랑 브라우니 2개, 음료 컵 2개 해서 13만원 정도 나왔다"고 밝혔다.


이현이의 두 아들은 기념품과 장난감까지 구매했고, 마트에서도 16만 8천원 정도 나왔다고 했다. 이현이는 "이 모든 걸 방키로 결제하니까 실감이 안 난다. 체크아웃하면서 계산서 보고 기절할 것 같다"고 말했다.


다음 날 이현이는 둘째 아들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어제 둘째 아들이 다쳤다. 넘어져서 하와이 응급실 가서 세 바늘 꿰맸다. 입술 라인대로 찢어졌다. 다행히 큰 상처는 안 남을 거라고 하는데 피가 철철철 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 응급실 가는 15분이 세 시간처럼 느껴졌다. 먹는 데는 지장이 없고 입맛을 잃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현이는 "여기 와서 제일 먹고 싶은 게 매운 라면이다. 이번에 우리가 주방이 없는 방을 선택했다. 전자레인지도 없고 커피포트도 없어서 컵라면을 먹을 수 없다. 그래서 스파이시 참치를 매일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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