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행복을 공유했다.
7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Happy Sunday"라는 글과 함께 딸 해이가 거실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런 게 행복 아닐까"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 이규혁이 딸 해이를 안고 창밖으로 지는 해를 바라보는 따뜻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손담비 가족의 단란한 풍경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특히 해이의 천진난만한 웃음과 이규혁의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 해이 양을 얻었다.
앞서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출산 후 90일간 13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만삭 당시 67kg까지 올랐던 몸무게를 55kg까지 줄이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5시간 이상 간헐적 단식, 공복 유산소 운동, 발레 등 체계적인 관리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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