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요가 수업에 진심을 다했다.
이효리가 운영 중인 요가원 공식 SNS에는 9일 일일 수강생들의 후기가 담긴 게시물 여러 개가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후기 중에는 "오늘이 지금까지 중에 난도가 가장 높다며 '오늘 속이 정말 시원하다'고 말씀하셨다. 몸 잘 풀리고 너무 좋았다"라는 글이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해당 후기를 작성한 수강생은 이효리와 함께 티타임을 즐기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따뜻한 차를 마시며 여러 수강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소탈하고 편안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남편인 가수 이상순과 제주에서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들은 단독 주택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효리는 최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