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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절친' 채정안에 미슐랭 식사 대접 "나도 많이 컸구나"

발행:
김나연 기자
이지혜 채정안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지혜 채정안 /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그룹 샵 출신 이지헤가 채정안과 미슐랭 레스토랑에 방문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슐랭 1스타 3년 연속 받은 레스토랑 다녀왔다. 저녁 코스 요리로 특별히 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당 레스토랑에 채정안과 함께 방문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맛있는 음식 먹기로 하니 가장 먼저 생각난 내 베프와 오랜만에 데이트"라며 "예쁜 언니랑 와인 페어링하면서 고급스러운 음식 먹고 즐거운 이야기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나에게 늘 베풀어 주었던 언니에게 이렇게라도 가끔 보답할 수 있는 걸 보니 나도 많이 컸다고 생각했다"면서 "음식이 굉장히 풍미가 있고 다양하고 고급스럽고 이색적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니는 영어 공부하러 갔다. 끊임없이 노력하는 언니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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