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권은비가 발리에서의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권은비는 자신의 SNS에 "발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흰색 나시에 셔츠를 걸치고 머리에 선글라스를 올린 채 여유 있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페에서 음식을 손에 들고 파란 모자를 눌러쓴 채 입을 쭉 내민 새침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휴양지에서 한껏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여행지에서도 화보 같네", "권은비가 있어서 발리 풍경이 더 빛난다", "힐링 제대로 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첫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10월 25일 지 박스 앳 갤럭시 마카오(G Box at Galaxy Macau)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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