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아내와 함께 오붓한 주말 데이트를 즐겼다.
류시원은 지난 13일 개인 SNS에 "오랜만에 반쪽과.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시원이 한산한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아내로 보이는 한 여성이 손하트를 만들어 류시원에게 내보이자 류시원은 보조개 미소로 화답해 단란한 분위기를 짐작케했다.
또 다른 사진 속 류시원은 정면을 응시하며 그윽한 눈빛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으나 2012년 파경을 맞았으며, 3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했다.
이후 2020년 19세 연하 대치동 수학 강사과 결혼식을 올리며 재혼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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