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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히토미, 日 퍼시픽 리그 시구 활약..일본 야구 팬심 훔쳤다

발행:
김수진 기자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세이마이네임의 히토미가 일본 야구 팬심을 훔쳤다.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이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5 일본 프로야구(NPB) 퍼시픽 리그를 찾았다.


세이마이네임의 멤버 히토미는 지난 13일 열린 오릭스-소프트 뱅크 경기에서 오릭스팀의 시구를 맡아 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힘찬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세이마이네임은 오릭스의 팀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 함께 마운드 위로 올랐다. 멤버들의 응원 속에 히토미가 대표 시구자로 나서면서 관중들의 큰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히토미는 지난 KBO리그 경기에서 시타를 맡았던 것에 이어, 케이팝 아티스트의 시구가 드문 NPB 퍼시픽 리그에서 시구를 맡게 되는 등 글로벌 스포츠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싱글 'iL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최근에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뮤직비디오 어워즈' 수상을 비롯해 '한터차트뮤직어워즈' '서울가요대상',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가파른 성장세와 역량을 인정 받으며 '5세대 루키'로 맹활약 중이다.


세이마이네임은 계속해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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