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6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거 세 번은 돌아가야 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침대 위 쌓여진 동화책 여러 권 모습이 담겼다.
딸들을 재우기 위해 책을 읽어준 것으로 보이는 이지혜는 "내 성대 남아날 일이 없네"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지혜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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