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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 100kg' 미나 시누이, 다시 달린다..달라진 외모 보니[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요요 이후 폭식 여파로 100kg가 다시 됐다고 고백한 이후 슬로우 러닝 근황을 전했다.


박수지는 16일 자신의 슬로우 러닝 영상과 함께 "많은 분들이 슬로우 러닝을 추천해주셔서 드디어 찍어봤어요. 빠르지 않게 안전하게 제 속도로, 우리의 속도로. 여러분 덕분에 더 즐겁게 달릴 수 있었어요. 고마워요"라며 "#슬로우러닝 #러닝그램 #함께달려요"라고 전했다.


앞서 박수지는 5일 "나의 게으름... 나의 핑계.... 나의 오만함... 저는 이 모든 것 들을 바로 잡으려 합니다. 그래서 제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하려구요"라며 "제가 150kg에서 79kg까지 감량을 하면서 체중에만 신경을 써왔고 예쁜 옷 입고 건강해지면 되는 줄 알았다. 전 오만했다"며 "지금 다시 100kg가 되었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저는 지금 다시 바로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 죄송하다"라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보여드릴게요"라고 전했다.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해 9개월 만에 150kg에서 67kg를 감량해 83kg를 돌파했다.


이후 박수지는 자신의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지의 인바디 결과에 따르면 몸무게 78.6kg를 나타내며 시선을 모은다. 또한 체지방량도 4월 22.4kg을 나타냈다.


또한 박수지는 다이어트 중 번아웃을 고백한 후 수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겠다. 다시 한번 여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감사하다. 너무 멋진 말들이 많아서, 저를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저도 이 응원을 받고 열심히 또다시 한번 더 다이어트를 하겠다. 감사하다, 여러분.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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