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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 김정민, '이중국적' 日 축구 국대 아들에 "모든 상처 씻어내길"

발행:
김노을 기자
다니 다이치(왼쪽), 가수 김정민 /사진=김정민 SNS
다니 다이치(왼쪽), 가수 김정민 /사진=김정민 SNS

가수 김정민이 축구선수 아들 다니 다이치(김도윤)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김정민은 19일 개인 SNS에 "마음의 상처는 모두 씻어내고 어디에서든 즐겁게 생활하자. 엄마 아빠는 늘 응원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언젠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린 나이에 쉽지 않았을 텐데 고맙다,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에 대한 기사 제목이 담겼다.


김정민은 지난 2006년 일본인 루미코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세 명을 두고 있다.


그중 둘째 아들인 다니 다이치는 2008년생으로 한국과 일본 복수 국적을 보유하고 있다.


다니 다이치는 2023년까지 K리그 명문 유스팀인 FC서울 산하 오산중학교 공격수로 활약했으나 이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 유소년 팀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일본 청소년 대표로 발탁됐으며 지난해 열린 U-17 아시안컵 예선에서 6골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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