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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회 원정 왔으면..60분 짧아요" 이효리 요가원 후기 보니[스타이슈]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이효리 SNS
/사진=이효리 SNS
/사진=아난다 SNS


가수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이 수강생들의 열띤 후기로 여전히 핫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효리 요가원 아난다는 22일 수강생들의 수업 이후 후기가 담긴 SNS 글들을 리그램했다.




이효리는 지난 8일 자신의 요가명을 건 요가원 '아난다'를 개원하고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시작했다. 이효리는 2016년부터 제주 요가원에서 수련생들을 가르친 바 있다. 이후 장소만 서울로 옮겨 일일 클래스를 진행 중이다. 요가 클래스 일일 권 가격 역시 35000원으로 다른 수업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저렴한 편이다.


/사진=아난다 SNS

한 수강생은 "효리 선생님의 따뜻한 핸즈온. 좋은 기운 받고 나니 더 열심히 요가하고 싶어졌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수강생은 "난다긴다 안난다쌤 요가수업 들었네. 요가는 눈 감고 하는 수련이라 라디오 듣는 것처럼 현실감 없이 따라하다 보면 산발머리와 땀 흘리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라며 "한달에 한번이라도 원정오면 좋겠다. 60분은 요가 수업으로 좀 짧았긴 하다"라고 전했다.


이후 아난다는 22일 공지를 통해 "정윤 선생님의 10월 저녁수업 예약이 아직 가능하오니 하타 집중수련 원하시는 분들은 서둘러주세요"라며 "6일 추석 당일은 모든 수업이 쉽니다. 7.8.9 일은 기존시간 그대로 수련합니다. 다만 7.8.9 저녁 수업은 정윤샘 대신 제주도 mani 샘이 진행해주십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아난다는 "10월 클래스가 마감됐습니다"라고 밝히며 예약 마감을 아쉬워하는 네티즌들에게 "매일 오전 9시, 다음날 잔여 좌석이 풀릴 예정입니다. 그거라도..."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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