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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무섭다" 강수정, 80억 홍콩 자택, 심각한 상황 무슨 일?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강수정 SNS
/사진=강수정 SNS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태풍이 강타한 홍콩 현지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4일 "어제 화분들 다 안으로 들여놓고 의자 테이블도 안으로 넣길 잘했네. 바람이 어마어마해서 무섭다. 어제 날씨 좋다고 또 오바했나 말했던 거 반성 중. 오후까지 다 지나가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강수정의 홍콩 자택 테라스의 상황이 담겨 있다. 고층뷰가 보이지 않은 정도로 강풍이 시선을 모은다.


현재 홍콩은 초강력 태풍 제18호 라가사의 영향으로 최고 등급인 태풍 경보 10호가 발령됐고 700편 이상의 항공편 취소,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시세 80억원 상당으로 알려진 홍콩 부촌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월 아들이 홍콩 명문 학교 CIS(홍콩국제학교)에 합격했다고 밝힎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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