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홍진경이 뭔가 달라진 듯한 외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홍진경은 24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쌀쌀한 계절이 왔네요. 레이어드룩 하려면 슬림해야겠죠?"라는 내용을 전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다양한 가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다만 홍진경은 화장을 안 한 듯한 얼굴에 살이 빠져 보이는데다 앞머리 일부가 빠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홍진경은 지난 8월 6일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출연해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고 알리고 "누구 한 사람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 이제 좀 다르게 살아보자고 했다. 안타까운 건 우리가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홍진경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에 출연해서도 "(전 남편과) 어제도 오늘도 연락했고, 촬영 전날엔 딸과 셋이 물냉면집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우린 잘 지내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더 불편해 했다"라며 "늘 고맙고 응원한다. 내가 좋아하는 라엘이 아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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