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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세' 신승훈 "신동엽 뺨 때렸다" 충격 고백 [짠한형][★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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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가수 신승훈 /사진=스타뉴스
가수 신승훈 /사진=스타뉴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가수 신승훈이 개그맨 신동엽과의 웃음 만발 일화를 밝혔다.


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게스트 신승훈 편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MC 신동엽은 "예전에 형이랑 술 마시면서 '형 노래 좀 한 번 해줘' 하면 형이 되게 친절하게 다 불러주셨다"라고 '찐' 절친 신승훈과의 추억에 젖었다.


그러자 신승훈은 "그거 왜 그런 줄 알아? 네가 야한 얘기를 계속 해주니까. 하나 해주면, 재밌어서 난 노래해 주고 그랬다. 방송에서 못할 얘기들을 많이 해줬다. 한 번, 두 번 계속 웃겨서 그때 속으로 '세상에서 제일 웃긴 놈은 너다'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 번째 웃기면서부터는, 내가 숨이 넘어갈 거 같은 거다. 너무 웃겨서 '그만해'라는 말도 안 나와서, 내가 쓰러지면서 얘 뺨을 친 적이 있다"라는 일화를 꺼냈다.


신승훈은 "내가 때렸는데, 신동엽이 맞으면서도 '안녕하시렵니까' 하듯 웃으면서 두 눈을 깜빡깜빡하더라. 그 정도로 웃겨서 '(신)동엽아 나 살려달라' 그랬던 기억이 난다. 동엽이가 '내가 개그맨이다' 하는 사명감이 엄청 셌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형들이 맨날 맛있는 거 사주고 해서, 밥값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했다.


신승훈은 "동엽이는 그때도 되게 야했다. 내가 그런 걸 좋아한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라고 받아쳐 폭소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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