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추석 연휴에도 자기관리 모드를 유지했다.
8일 전현무의 SNS에는 필라테스 개인 레슨(PT)을 받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전현무는 민낯에 수염이 자라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자세를 교정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휴일임에도 진지하게 운동에 몰입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휴에도 자기관리 대단하다", "역시 프로",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상엽은 댓글을 통해 "아이고 우리 형님"이라며 친근한 인사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쌓은 인연으로 꾸준히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SBS '우리들의 발라드', MBN '전현무계획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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