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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파이브 장해영, 향년 45세로 사망.."천국서 못다 한 꿈 이루길" [스타이슈]

발행:
김나라 기자
故 장해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故 장해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했던 장해영

그룹 파이브(F-IV) 메인 보컬 장해영의 사망 비보가 뒤늦게 알려졌다. 향년 45세.


김현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해영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캡처 사진과 함께 "잘 가라. 하늘나라에서 다시 만나면 다시 노래하자"라고 가슴 아픈 비보를 전했다.


장해영의 페이스북 계정에도 지인들의 추모 댓글이 이어진 상황. 8일 한 지인은 "해영아 천국에서 못다 한 꿈 이루렴. 사랑한다"라고 남겼다. 또 다른 지인은 10일 "형 이렇게 소식을 듣게 하는 게 어디 있어. 많이 그리울 거야. 많은 사람의 마음속에서 오랜 별빛으로 함께해 줘. Rest in Peace"라고 애도를 표했다.


고인은 6일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장해영은 1981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이후 2002년 4인조 그룹 파이브의 메인 보컬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걸'(Girl), '반지' 등 히트곡을 남겼으며 2016년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소환돼 다시금 조명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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