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워 원빈이 15년째 활동을 멈춘 가운데 광고로 또 한 번 얼굴을 드러냈다.
최근 샤브20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원빈이 해당 브랜드 전속 모델임을 알리며 "대한민국에서 원빈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국보배우'이 보다 더 어울리는 표현은 없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배우 원빈님이 함께합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하며 정장을 입고 있다. 또한 그는 날렵한 턱선과 몸매를 보이며 여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원빈은 1997년 KBS 2TV 드라마 '프러포즈'로 데뷔해 드라마 '레디고' '광끼' '꼭지' '가을동화' '프렌즈' 등과 영화 '킬러들의 수다'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형' '마더'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끝으로 활동을 멈췄다.
원빈은 2015년 5월 배우 이나영과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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