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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교도관 모임"..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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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송지효 개인계정
/사진=송지효 개인계정

배우 송지효가 '만남의 집' 개봉을 앞둔 근황을 알렸다.


송지효는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교도관 모임', 10월 15일 "만남의집" 개봉입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효는 교도관 옷을 입고 동료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만남의 집' 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송지효는 극중 교도관 태저 역을 맡았다.


영화 '만남의 집'은 15년 차 FM교도관 '태저'의 인생 첫 오지랖이 만든 햇살 같은 인연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단편 '나가요: ながよ'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해 유수의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차정윤 감독의 장편 데뷔작.


'만남의 집'은 배우 송지효가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작품이다. 송지효는 이번 작품에서 15년 차 FM 교정직 공무원 '태저'역을 맡아, 쳇바퀴 같은 삶 속에서 감정을 삭이며 살아가는 평범한 어른이자, 예상치 못한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아이에게 삶의 지침이 되어주는 좋은 어른의 모습을 묵직하면서도 세밀한 표정 연기로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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