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세기말 감성이 느껴지는 과거 사진을 공유했다.
이효리는 1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별다른 멘트없이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20대 시절 패션 아이콘을 불렸던 당시 이효리의 ㅁ습이 담겨 있다. 20여년 전에도 여전히 트렌드를 주도하고 힙했던 이효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통통한 볼살과 앳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그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요가명을 건 요가원 '아난다'를 개원하고 원데이 클래스 수업을 시작했고 이후 최근 정기 수업을 오픈해 전국에서 가장 '핫한' 요가원을 운영 중이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첫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으로 대중을 만났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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