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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푸스 "BTS와 알고 지낸지 8년..믿기지 않아" 깜짝 [문명특급]

발행:
안윤지 기자
가수 찰리 푸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가수 찰리 푸스 /사진=유튜브 채널 '문명특급' 영상 캡처

팝 스타 찰리 푸스가 그룹 BTS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명예 한국인 찰리 푸스는 일요일마다 인기 가요를 본다"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찰리 푸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재재는 "한국 음악 방송을 본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찰리 푸스는 "다 좋아한다. ('인기가요'를 봤을 때도) BTS랑 같이 있었다"라고 답했다.


그는 "우리가 만나면 항상 1년 전에 만나는 기분이다. 8년이나 됐는데 말이다. 그들과 안 지 8년이나 됐다니 믿기지 않는다"라고 놀라워했다.


재재는 "K팝 아이돌들과 많이 협업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찰리 푸스는 "베이비 몬스터 곡도 썼다. 그 노래를 좋아한다. 난 노래 부르는 사람은 다 좋아한다. 유명하든 무명이든 상관없다.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다"라고 노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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