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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투병' 차현승 "모기 무서운 면역수치 제로 인간"..꽁꽁 싸맸다

발행:
김노을 기자
/사진=차현승 SNS
/사진=차현승 SNS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백혈병 투병 중 씩씩한 모습을 공개했다.


차현승은 최근 자신의 SNS에 "모기가 무서운 면역 수치 제로 인간.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차현승이 캠핑 의자에 앉아 후드 티셔츠 모자를 뒤집어 쓴 모습이 담겼다.


/사진=차현승 SNS

차현승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온몸을 꽁꽁 싸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댄서 효진초이는 "모기 내가 다 잡아줄게. 연락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차현승은 지난 6월 응급실로 실려간 뒤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그는 "현재 치료를 받으며 하루하루 조용히 싸워가고 있다. 반드시 이겨내 다시 무대와 카메라 앞에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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